김해시 해반천 산책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해진다

기사등록 2021/04/05 0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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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산책로 보완, 화장실도 확충

해반천 연결도로 보완
해반천 연결도로 보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대표 도심하천인 해반천의 산책로를 확대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6월 완료한다.

 신규 아파트 밀집지역과 연결 산책로를 개설하고 부족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늘린다. 5억원의 국·도비를 들여 해반천 상류 삼계성당에서 끊어진 산책로를 연장해 두곡교 하부를 지나 서희스타힐스 후문까지 연결한다.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산책로 연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산책로가 연장되면 서희스타힐스와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해반천 접근성이 편리해진다.

 연지공원 옆 ‘해반천 인공폭포’ 우측은 지형상 산책로가 단절돼 부득이하게 도로 옆 인도로 나와서 다시 하천으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끊어진 산책로를 데크로 연결하고 인공폭포를 상부에서 조망하고 쉴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불편 해소를 넘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또 삼계중학교 옆 징검다리는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수면에서 1.5m 높이의 보행교를 설치한다. 이곳은 삼계초·중학교 학생들의 이용이 많아 학부모들의 보행교 설치 요구가 많았다.

 해반천 전하교에서 조만강 합류부까지 6㎞구간에는 공공화장실이 없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난감할 때가 많았다. 강동마을 끝자락에 1억9000만원을 들여 화장실을 설치해 해반천 하류를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해반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공된 지 오래되어 노후된 하천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늘 찾고 싶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반천 삼계동 연결
해반천 삼계동 연결

해반천 화장실 추가
해반천 화장실 추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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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해반천 산책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해진다

기사등록 2021/04/05 09:38: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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