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4명이 숨졌으며 상태가 위중환 확진 환자는 97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사망자는 1748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65%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158명 늘어 7104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97명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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