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4명 확진
![[워싱턴=AP/뉴시스] 워싱턴 내셔널스파크. 2021.04.01.](https://img1.newsis.com/2021/04/02/NISI20210402_0017308441_web.jpg?rnd=20210402025613)
[워싱턴=AP/뉴시스] 워싱턴 내셔널스파크. 2021.04.01.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개막 직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시즌 출발도 하지 못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또 미뤄질 전망이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워싱턴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6일 경기 연기가 연기됐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상황이 나아져 7일에는 애틀랜타전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워싱턴은 2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개막전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막을 앞두고 워싱턴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개막전이 취소됐다.
이어 워싱턴 선수단 감염자는 4명으로 불어났고 메츠와 개막 시리즈는 모두 취소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7명의 다른 선수들도 격리 중에 있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11명의 선수 중 대부분은 개막 로스터에 등록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수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SPN은 5일(한국시간) "워싱턴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6일 경기 연기가 연기됐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상황이 나아져 7일에는 애틀랜타전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워싱턴은 2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개막전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막을 앞두고 워싱턴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개막전이 취소됐다.
이어 워싱턴 선수단 감염자는 4명으로 불어났고 메츠와 개막 시리즈는 모두 취소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7명의 다른 선수들도 격리 중에 있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11명의 선수 중 대부분은 개막 로스터에 등록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수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