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아르바이트 포털인 알바몬은 잡코리아와 함께 최근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91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후회 경험 및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면접 후 달라진 적이 더 많다'는 응답자가 58.2%였다고 31일 밝혔다.(그래픽=알바몬 제공) 2021.3.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31/NISI20210331_0000717291_web.jpg?rnd=20210331114951)
[서울=뉴시스] 아르바이트 포털인 알바몬은 잡코리아와 함께 최근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91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후회 경험 및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면접 후 달라진 적이 더 많다'는 응답자가 58.2%였다고 31일 밝혔다.(그래픽=알바몬 제공) 2021.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들 중 절반 이상이 면접 뒤 기업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졌으며 부정적으로 변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인 알바몬은 잡코리아와 함께 최근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91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후회 경험 및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면접 후 기업이미지는 대체로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면접 후 달라진 적이 더 많다'는 응답자가 58.2%로 절반이 넘었다. '대체로 변함없다'는 응답자는 41.8%였다.
면접 후 기업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느끼는 구직자 중에는 '기업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57.8%)고 느끼는 구직자가 '더 좋아졌다'(42.2%)고 느끼는 구직자보다 많았다.
면접에서 기업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면접관의 태도였다.
면접시 기업이미지가 좋아졌던 이유에 대한 복수응답 조사 결과 '면접관의 태도와 인상 등 면접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이 응답률 50.7%로 가장 높았다. 또 '기업의 시설이나 근무환경이 좋아 보였다'(45.1%), '면접 참가자를 대하는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가 좋았다'(35.1%),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20.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에 면접 후 기업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었던 요인(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면접관의 태도와 인상 등 면접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때'(61.0%)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가 명확하지 않았다'(39.8%), '회사의 시설이나 근무환경이 열악해 보였다'(28.3%), '직원들의 분위기, 표정 등이 어둡고 경직돼 보였다'(18.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71.6%는 '면접을 본 후 후회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후회했던 이유(복수응답)로는 '지나치게 긴장했던 것'(43.9%), '뒤늦게 질문의 답변이 생각난 것'(33.4%), '면접관의 압박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32.7%), '사전에 기업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것'(29.6%), '직무역량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것'(16.9%) 등이 꼽혔다.
변지성 알바몬 팀장은 "입사지원할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해당기업에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기회를 기대한다"며 "이에 채용과정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유대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채용은 물론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르바이트 포털인 알바몬은 잡코리아와 함께 최근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91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후회 경험 및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면접 후 기업이미지는 대체로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면접 후 달라진 적이 더 많다'는 응답자가 58.2%로 절반이 넘었다. '대체로 변함없다'는 응답자는 41.8%였다.
면접 후 기업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느끼는 구직자 중에는 '기업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57.8%)고 느끼는 구직자가 '더 좋아졌다'(42.2%)고 느끼는 구직자보다 많았다.
면접에서 기업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면접관의 태도였다.
면접시 기업이미지가 좋아졌던 이유에 대한 복수응답 조사 결과 '면접관의 태도와 인상 등 면접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이 응답률 50.7%로 가장 높았다. 또 '기업의 시설이나 근무환경이 좋아 보였다'(45.1%), '면접 참가자를 대하는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가 좋았다'(35.1%),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20.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에 면접 후 기업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었던 요인(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면접관의 태도와 인상 등 면접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때'(61.0%)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가 명확하지 않았다'(39.8%), '회사의 시설이나 근무환경이 열악해 보였다'(28.3%), '직원들의 분위기, 표정 등이 어둡고 경직돼 보였다'(18.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71.6%는 '면접을 본 후 후회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후회했던 이유(복수응답)로는 '지나치게 긴장했던 것'(43.9%), '뒤늦게 질문의 답변이 생각난 것'(33.4%), '면접관의 압박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32.7%), '사전에 기업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것'(29.6%), '직무역량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것'(16.9%) 등이 꼽혔다.
변지성 알바몬 팀장은 "입사지원할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해당기업에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기회를 기대한다"며 "이에 채용과정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유대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채용은 물론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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