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역 자영업자들이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를 출범시켰다.
도내 18개 시·군 자영업 대표자들은 이날 횡성군 송호대학교 송호관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총연합회 발대식에 이어 창립총회 워크숍을 갖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해 대책을 강원도와 각 지자체에 요구하기로 했다.
석병진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이사장은 "우리 자영업자들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방침을 철저히 지키고 있지만 결과는 폐업, 점포정리, 경영안정자금신청 10시간 줄서기 등 말로 형언하지 못할 비참한 현실이 남았다"라며 "강원도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즉시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의 입안 및 금융지원, 전기료 등 각종 지원정책, 임대료 보전정책 등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자영업자가 살아야 강원도가 살고 지방자치단체가 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내 18개 시·군 자영업 대표자들은 이날 횡성군 송호대학교 송호관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총연합회 발대식에 이어 창립총회 워크숍을 갖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해 대책을 강원도와 각 지자체에 요구하기로 했다.
석병진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이사장은 "우리 자영업자들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방침을 철저히 지키고 있지만 결과는 폐업, 점포정리, 경영안정자금신청 10시간 줄서기 등 말로 형언하지 못할 비참한 현실이 남았다"라며 "강원도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즉시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의 입안 및 금융지원, 전기료 등 각종 지원정책, 임대료 보전정책 등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자영업자가 살아야 강원도가 살고 지방자치단체가 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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