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모바일전자고지·5G 전자파 관리 등 정부 혁신 주요과제 중 4개의 우수사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공공부분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OECD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유할 만한 공공부문 혁신 사례를 조사하고 있으며, 혁신 사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OECD 본부 내 공공혁신전망대(OECD-OPSI)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OECD-OPSI는 각국 혁신사례를 발굴해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개된 혁신사례는 71개국 463건으로, 한국 사례는 18건 등록돼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5G 전자파 등 안전관리 ▲모바일 인증 메일 프로젝트(모바일 전자고지) ▲연구인프라 혁신 플랫폼(ZEUS) ▲혁신제품 공공구매 조달 사전 인증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8년부터 5G 이동통신 등 생활주변 무선국의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IoT 기반 전자파 측정장비'를 개발해 국민들이 생활환경의 전자파를 직접 확인하고 원격으로 상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oT 기반 전자파 소형 측정장비는 설치·운용이 간편해 일반 국민이 직접 전자파를 측정·확인할 수 있도록 무상 대여 서비스와 함께 유아동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설치해 전자파를 상시 측정·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2600여곳의 생활환경 전자파를 측정했으며 전자파가 평소보다 높게 측정되는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인력이 방문해 전자파 안전을 확인하는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안내문을 국민 친화적인 모바일 플랫폼(카카오톡, MMS, 앱)을 통해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4개 부처와 서울시 등 91개 지자체, 29개 공공기관과 103개 민간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해 지난해 기준 약 4300만건의 종이고지서가 전자화됐으며 국민편의성 향상, 예산절감, 미세먼지와 탄소저감 등의 성과가 창출됐다.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의 연구인프라 혁신플랫폼(ZEUS)은 국가연구개발(R&D) 재원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전주기(기획-도입-구축-운영-활용-처분) 관점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구축·운영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연구인프라 전주기 관리체계는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구축·완료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을 통해 공동활용에 대한 재원을 지원하거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뿐만 아니라 유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혁신제품 공공구매조달 사전 인증'은 중소기업이 국가연구개발 사업 성과를 제품화하거나, 대학·출연(연) 등으로부터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전받아 제품화한 경우도 신청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제도를 설계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 성과물의 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해 디지털 선도국가,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개선하는 등 앞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계속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OECD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유할 만한 공공부문 혁신 사례를 조사하고 있으며, 혁신 사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OECD 본부 내 공공혁신전망대(OECD-OPSI)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OECD-OPSI는 각국 혁신사례를 발굴해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개된 혁신사례는 71개국 463건으로, 한국 사례는 18건 등록돼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5G 전자파 등 안전관리 ▲모바일 인증 메일 프로젝트(모바일 전자고지) ▲연구인프라 혁신 플랫폼(ZEUS) ▲혁신제품 공공구매 조달 사전 인증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8년부터 5G 이동통신 등 생활주변 무선국의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IoT 기반 전자파 측정장비'를 개발해 국민들이 생활환경의 전자파를 직접 확인하고 원격으로 상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oT 기반 전자파 소형 측정장비는 설치·운용이 간편해 일반 국민이 직접 전자파를 측정·확인할 수 있도록 무상 대여 서비스와 함께 유아동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설치해 전자파를 상시 측정·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2600여곳의 생활환경 전자파를 측정했으며 전자파가 평소보다 높게 측정되는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인력이 방문해 전자파 안전을 확인하는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안내문을 국민 친화적인 모바일 플랫폼(카카오톡, MMS, 앱)을 통해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4개 부처와 서울시 등 91개 지자체, 29개 공공기관과 103개 민간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해 지난해 기준 약 4300만건의 종이고지서가 전자화됐으며 국민편의성 향상, 예산절감, 미세먼지와 탄소저감 등의 성과가 창출됐다.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의 연구인프라 혁신플랫폼(ZEUS)은 국가연구개발(R&D) 재원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전주기(기획-도입-구축-운영-활용-처분) 관점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구축·운영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연구인프라 전주기 관리체계는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구축·완료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을 통해 공동활용에 대한 재원을 지원하거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뿐만 아니라 유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혁신제품 공공구매조달 사전 인증'은 중소기업이 국가연구개발 사업 성과를 제품화하거나, 대학·출연(연) 등으로부터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전받아 제품화한 경우도 신청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제도를 설계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 성과물의 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해 디지털 선도국가,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개선하는 등 앞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계속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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