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내린 3363.5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1만3421.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상승한 26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6% 내린 3355.0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부진한 장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국 금융감독당국이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으면서도 미국의 회계감사 기준을 따르지 않는 외국 기업을 퇴출시킬 수 있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디지털화폐, 농업재배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내린 3363.5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1만3421.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상승한 26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6% 내린 3355.0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부진한 장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국 금융감독당국이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으면서도 미국의 회계감사 기준을 따르지 않는 외국 기업을 퇴출시킬 수 있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디지털화폐, 농업재배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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