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기반 조성 위해 군비로 추진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경북도 군 단위 처음으로 3년 연속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군비로 추진하고 있다.
도내 처음으로 3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근로환경개선, 사회적가치실현지원, 경영혁신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매년 5000만원 씩 1억 5000만원의 군비를 지원한다.
2019년 4곳(근로환경개선 4), 2020년 6곳(근로환경개선 4, 경영혁신컨설팅 1, 구성 원 교육·훈련비 1)을 지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공동체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에는 사회적기업 16곳, 마을기업 5곳, (사회적)협동조합 48곳 등 70여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회적 경제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군비로 추진하고 있다.
도내 처음으로 3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근로환경개선, 사회적가치실현지원, 경영혁신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매년 5000만원 씩 1억 5000만원의 군비를 지원한다.
2019년 4곳(근로환경개선 4), 2020년 6곳(근로환경개선 4, 경영혁신컨설팅 1, 구성 원 교육·훈련비 1)을 지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공동체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에는 사회적기업 16곳, 마을기업 5곳, (사회적)협동조합 48곳 등 70여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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