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YC 노믹스' 출정식…박영선, 구로서 유세 출정식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운동 시작일인 25일 공식 선거 지원 유세단을 출범한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 남구에서 김영춘 후보 선대위 'YC 노믹스' 출정식을 가진다. 이어 김 후보의 핵심공약인 경부선 숲길 정책투어를 한 뒤 저녁에는 부산 북구에서 집중 거리 유세를 진행한다.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구로구에서 '서울시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유세 출정식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다. 서울 구로는 박 후보가 내리 3선을 지낸 곳이다. 이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에서 열리는 '박영선의 힐링캠프'에도 참석한다.
민주당은 김종민·노웅래·신동근 등 최고위원들로 구성된 '더벤져스' 유세단, 서영교·박완주 총괄유세본부장 등 다선 의원들로 구성된 더-K 유세단, 김남국·신현영·오영환 등 청년 의원들로 구성된 '마음줍줍 유세단'을 구성했다.
박주민·이재정·김용민·장경태·최혜영 의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정책유세단도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서 정책 버스킹 '비긴어게인'을 시작으로 재보궐선거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 남구에서 김영춘 후보 선대위 'YC 노믹스' 출정식을 가진다. 이어 김 후보의 핵심공약인 경부선 숲길 정책투어를 한 뒤 저녁에는 부산 북구에서 집중 거리 유세를 진행한다.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구로구에서 '서울시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유세 출정식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다. 서울 구로는 박 후보가 내리 3선을 지낸 곳이다. 이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에서 열리는 '박영선의 힐링캠프'에도 참석한다.
민주당은 김종민·노웅래·신동근 등 최고위원들로 구성된 '더벤져스' 유세단, 서영교·박완주 총괄유세본부장 등 다선 의원들로 구성된 더-K 유세단, 김남국·신현영·오영환 등 청년 의원들로 구성된 '마음줍줍 유세단'을 구성했다.
박주민·이재정·김용민·장경태·최혜영 의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정책유세단도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서 정책 버스킹 '비긴어게인'을 시작으로 재보궐선거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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