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아파트 공시가 상승 영향…금융 채무는 2억3천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6억838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보다 약 8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변 장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현대오페라하우스 아파트 129.73㎡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
종전 가액 5억9000만원이던 이 아파트는 공시지가 상승으로 현재 6억5300만원이 됐다. 다만 이 가격은 실제 거래와는 큰 차이가 있다. 2002년 지어진 1동 짜리 이 아파트는 지난 1월 118㎡가 1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예금으로는 본인 명의 1억4765만원과 배우자 9708만원, 차녀 772만원을 신고했다. 금융채무는 약 2억343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변 장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현대오페라하우스 아파트 129.73㎡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
종전 가액 5억9000만원이던 이 아파트는 공시지가 상승으로 현재 6억5300만원이 됐다. 다만 이 가격은 실제 거래와는 큰 차이가 있다. 2002년 지어진 1동 짜리 이 아파트는 지난 1월 118㎡가 1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예금으로는 본인 명의 1억4765만원과 배우자 9708만원, 차녀 772만원을 신고했다. 금융채무는 약 2억34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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