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올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보행보조기당 15만원, 총 60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을 받은 군민이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자와 기타 보행이 불편한 노인도 의사 소견 또는 진단서가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4월 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5월 중순까지 물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 비율도 높아져 많은 분들이 자립보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유모차처럼 밀고 다니시다가 잠시 걸터앉으실 수도 있는 구조라 어르신들이 쉽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을 받은 군민이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자와 기타 보행이 불편한 노인도 의사 소견 또는 진단서가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4월 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5월 중순까지 물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 비율도 높아져 많은 분들이 자립보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유모차처럼 밀고 다니시다가 잠시 걸터앉으실 수도 있는 구조라 어르신들이 쉽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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