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 서울 로고 (사진 = 서울관광재단) 2021.3.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24/NISI20210324_0000712693_web.jpg?rnd=20210324133853)
[서울=뉴시스]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 서울 로고 (사진 = 서울관광재단) 2021.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Hybrid City Alliance)에 서울이 회원 도시로 가입됐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전시회 등) 업계 내 경쟁이 아닌 상생의 문화를 형성하고자 설립됐다.
지난 12월 네덜란드 헤이그, 스위스 제네바, 체코 프라하, 캐나다 오타와 4개 도시가 모여 처음 만들어졌으며, 최근 호주 시드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과 함께 서울이 회원 도시로 합류했다.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트렌드에 맞춰 마이스 행사 수요자 및 공급자에게 하이브리드 이벤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이브리드 이벤트 발전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가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지 파트너와 연결하는 등 하이브리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마이스지원팀장은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각 도시별 전문가 그룹의 자문 및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 시대 하이브리드 마이스 행사 개최를 위한 새로운 지원 방향과 방식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전시회 등) 업계 내 경쟁이 아닌 상생의 문화를 형성하고자 설립됐다.
지난 12월 네덜란드 헤이그, 스위스 제네바, 체코 프라하, 캐나다 오타와 4개 도시가 모여 처음 만들어졌으며, 최근 호주 시드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과 함께 서울이 회원 도시로 합류했다.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트렌드에 맞춰 마이스 행사 수요자 및 공급자에게 하이브리드 이벤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이브리드 이벤트 발전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가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지 파트너와 연결하는 등 하이브리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마이스지원팀장은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각 도시별 전문가 그룹의 자문 및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 시대 하이브리드 마이스 행사 개최를 위한 새로운 지원 방향과 방식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