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3% 내린 3411.5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2% 하락한 1만3607.2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2% 내린 2668.0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6% 오른 3445.3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하락폭을 확대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국과 유럽 등 동시다발 대중국 제재의 악재 때문으로 풀이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주도로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등이 연합해 중국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 제재에 나섰다.
이날 시장에서 포토레지스트, 디지털화폐, 모바일 결제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3% 내린 3411.5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2% 하락한 1만3607.2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2% 내린 2668.0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6% 오른 3445.3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하락폭을 확대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국과 유럽 등 동시다발 대중국 제재의 악재 때문으로 풀이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주도로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등이 연합해 중국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 제재에 나섰다.
이날 시장에서 포토레지스트, 디지털화폐, 모바일 결제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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