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를 서울시민의 선택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야권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 대표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야권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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