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터키)=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터키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로부터 발사된 로켓포탄 여러 발이 터키 남부 킬리스주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시리아로부터 날아온 이 로켓포탄들은 킬리스 주의 공터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터키국민의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국방부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터키 국영방송 TRT는 로켓포탄 가운데 2개는 시리아 국경지대 텔 리파트에서 발사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시리아 쿠루드민족보호부대(YPG)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터키는 시리아 쿠르드 무장단체가 터키 국경에서 30km이상 떨어진 것으로 철수하도록 하는 조건으로 러시아와 합의한 2019년 이후로는 YPG에 대한 기습공격을 중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리아로부터 날아온 이 로켓포탄들은 킬리스 주의 공터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터키국민의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국방부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터키 국영방송 TRT는 로켓포탄 가운데 2개는 시리아 국경지대 텔 리파트에서 발사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시리아 쿠루드민족보호부대(YPG)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터키는 시리아 쿠르드 무장단체가 터키 국경에서 30km이상 떨어진 것으로 철수하도록 하는 조건으로 러시아와 합의한 2019년 이후로는 YPG에 대한 기습공격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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