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신규사업 '댄스커넥션 1&7'의 지원자를 29일부터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침체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위축된 공연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안무가에게 안무비를 제공하고 최대 7명까지 무용수 출연료를 지원한다.
전공별로(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 안무가 2명을 선정해 상·하반기 각 1명씩 300만원의 안무비를 지원하고, 안무가에게 최대 7명까지 무용수 1인당 100만원의 출연료를 지원한다.
'댄스커넥션 1&7' 상반기 사업은 1~6월에 대관이 확정된 공연을 대상으로 하며, 4월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절차와 제출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www.dcdcenter.or.kr)에서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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