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촉구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혈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ITV뉴스, 웨일스온라인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역 의료 부책임자인 조너선 반-탐 교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안심할 수 있는 많은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 위험 등과 관련한지 알아보기 위한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백신이 냉장고에 있다면 생명을 구할 수 없다"며 접종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의회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마침내 내가 곧 백신을 접종받는다는 소식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맞게 될 백신은 틀림없이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현지시간) ITV뉴스, 웨일스온라인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역 의료 부책임자인 조너선 반-탐 교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안심할 수 있는 많은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 위험 등과 관련한지 알아보기 위한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백신이 냉장고에 있다면 생명을 구할 수 없다"며 접종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의회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마침내 내가 곧 백신을 접종받는다는 소식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맞게 될 백신은 틀림없이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