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영국의 보리스 존슨(56) 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겠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ITV 뉴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마침내 내가 곧 백신을 접종받는다는 소식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가 맞게 될 백신은 틀림없이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국민보건서비스(NHS)로부터 예방 접종을 요청받았다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혈액 응고) 우려로 일부 국가들이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가운데 나왔다.
다만 독일, 프랑스 등이 중단 조치를 취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고 17일 발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현지시간) ITV 뉴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마침내 내가 곧 백신을 접종받는다는 소식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가 맞게 될 백신은 틀림없이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국민보건서비스(NHS)로부터 예방 접종을 요청받았다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혈액 응고) 우려로 일부 국가들이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가운데 나왔다.
다만 독일, 프랑스 등이 중단 조치를 취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고 17일 발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