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7일 오전 8시51분께 광주 광산구 연산동 모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노동자 A(55)씨가 무너진 토사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지침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