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대신 마스크 인증'…이노션, 실내 마스크 독려 캠페인

기사등록 2021/03/18 03:25:00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실내 마스크 착용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

이노션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S.O.S(Social Problem Solver)' 프로그램 우승팀이 기획한 'MASK ID'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S.O.S 캠페인은 광고 회사의 고유 역량인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이노션의 대표 재능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우승팀에 5개월간 인턴십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직접 캠페인 집행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중앙대 손다훈, 연세대 장하영 학생의 'MASK ID'는 카페 등 실내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할 때 비밀번호 입력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인증해야 접속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두 학생과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알파팀이 함께 설계한 이 시스템은 지난 2월 14일 강남역 인근 한 커피숍에 설치됐다. 고객들이 카페 내부 와이파이를 설정하고 웹브라우저를 열면 마스크 착용 인증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며, 이용시간은 방역 수칙에 준수해 1시간으로 제한했다.

마스크 인증 시스템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다양한 모습을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학습시켜 95%가 넘는 인식률을 구현했다. 예를 들면, 코 또는 턱에 마스크를 걸치는 등의 행위를 감지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유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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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대신 마스크 인증'…이노션, 실내 마스크 독려 캠페인

기사등록 2021/03/18 03:2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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