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 자료사진.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08/NISI20201008_0016761180_web.jpg?rnd=20201008160818)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 하언태 사장은 "당사는 전년에 이뤘던 질적 성장의 성과를 계승하는 한편 근본적 품질 경쟁력 제고, 중국 및 상용 사업 적극 개선 및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리더십 확보를 추진해 올해를 사업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하 사장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 국가간 자동차 수요 회복 양극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 및 원화 강세 지속 등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 업무기준 수립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사장은 "현대차는 미래성장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주주권익 제고 및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웹캐스팅 방식 실적발표 및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의 비대면 주주 면담 및 세미나 참석을 통해 거버넌스 개선 현황 및 ESG개선 전략을 공유하는 등 팬데믹 상황에서도 비대면 소통 강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회의 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에 더해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당사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는 등 이사회의 다양성 및 독립성을 한층 제고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주총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주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중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우리와 함께 하는 이웃과 사회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하 사장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 국가간 자동차 수요 회복 양극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 및 원화 강세 지속 등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 업무기준 수립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사장은 "현대차는 미래성장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주주권익 제고 및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웹캐스팅 방식 실적발표 및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의 비대면 주주 면담 및 세미나 참석을 통해 거버넌스 개선 현황 및 ESG개선 전략을 공유하는 등 팬데믹 상황에서도 비대면 소통 강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회의 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에 더해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당사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는 등 이사회의 다양성 및 독립성을 한층 제고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주총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주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중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우리와 함께 하는 이웃과 사회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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