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 CBO에 최선준씨…"삼쩜삼 서비스 강화"

기사등록 2021/03/16 11:31:35

그루폰코리아, 비트소닉 거친 사업개발 전문가

[서울=뉴시스]자비스앤빌런즈가 영입한 최선준 사업개발담당 이사(사진제공=자비스앤빌런즈).
[서울=뉴시스]자비스앤빌런즈가 영입한 최선준 사업개발담당 이사(사진제공=자비스앤빌런즈).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출신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낸 최선준씨를 사업개발 분야 이사(CB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CBO는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뒤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그루폰 코리아, 에스티유니타스, 비트소닉 등에서 사업운영 총괄, 고객 중심 경영 최고 책임자, CSO 등을 지낸 사업개발 분야 전문가다. 패스트트랙아시아 2호 벤처 기업으로 설립된 '퀸시'와 롯데그룹 사내 스타트업 창업 경험도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삼쩜삼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선준 CBO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회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세무시장 대중화를 이끌어낸 플랫폼"이라며 “국내 테크핀 플랫폼 서비스의 대표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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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앤빌런즈, CBO에 최선준씨…"삼쩜삼 서비스 강화"

기사등록 2021/03/16 11:3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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