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부담 줄이고 교육복지 실현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전체 50곳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특수학교를 포함해 유치원 8곳,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12곳, 고등학교 9곳 등 8000여 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28억 원이다.
앞서 영천시는 2019년부터 고교생, 지난해는 공·사립 유치원생까지 무상급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또 고품질 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국산 과일 소비도 강조하고 있다.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챙길 목적이다.
최기문 시장은 “교육복지를 확대해 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족하는 교육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특수학교를 포함해 유치원 8곳,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12곳, 고등학교 9곳 등 8000여 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28억 원이다.
앞서 영천시는 2019년부터 고교생, 지난해는 공·사립 유치원생까지 무상급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또 고품질 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국산 과일 소비도 강조하고 있다.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챙길 목적이다.
최기문 시장은 “교육복지를 확대해 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족하는 교육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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