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간 경계 그려진다" 진안군, 316개 행정리 경계구축

기사등록 2021/03/15 14:52:39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마을 간 경계 획정을 도와 주민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진안군은 경계가 불분명해 전입신고와 각종 선거, 개발사업 등 행정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간 경계 획정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77개 법정리 경계를 바탕으로 행정의 최소단위인 316개 행정리에 대해 경계를 구축한다. 행정리 단위로 지적 경계를 획정하고 공간정보 DB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와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사업'의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행정리별로 기초 경계 측량을 실시한다. 마을 간 경계(안)를 마련한 후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마을 간 경계를 확정한다.

마을 간 경계가 확정되면 구역 문제에 따른 마을 간 갈등을 해소하고, 마을별 공동체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 추진에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 간 경계를 설정하는 역사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 간 경계 확정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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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간 경계 그려진다" 진안군, 316개 행정리 경계구축

기사등록 2021/03/15 14:52: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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