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발생한 전국의 인재사고 51건 게재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인재 책 발간. (사진=강북구 제공) 2021.03.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15/NISI20210315_0000706624_web.jpg?rnd=20210315093455)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인재 책 발간. (사진=강북구 제공) 2021.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재(人災) 사고 현황 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1970년 서울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부터 2019년 충남 아산 어린이 교통사고까지 50년간 일어난 대표적인 인재사고 51건을 선별해 책에 수록했다.
책에서는 열차사고, 건물붕괴, 선박 침몰사고, 화재, 가스, 압사 및 추락사고,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인재 사고가 포함됐다.
인재 사고 현황을 지역·연도·사상자 수·사건 종류·원인별로 구분해 수치화했다.
발간된 책은 총 150부다. 구는 전 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배부하고 재난안전분야 관련자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1970년 서울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부터 2019년 충남 아산 어린이 교통사고까지 50년간 일어난 대표적인 인재사고 51건을 선별해 책에 수록했다.
책에서는 열차사고, 건물붕괴, 선박 침몰사고, 화재, 가스, 압사 및 추락사고,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인재 사고가 포함됐다.
인재 사고 현황을 지역·연도·사상자 수·사건 종류·원인별로 구분해 수치화했다.
발간된 책은 총 150부다. 구는 전 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배부하고 재난안전분야 관련자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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