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방역 위해 이라크발 항공기 입국금지

기사등록 2021/03/15 07:09:28

" 14일부터 1주일간 모든 항공편 운항중지" IRNA보도

신년축일 '노루즈' 앞두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대비

[서울=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이란 대통령실 홈페이지 갈무리) 2021.03.03
[서울=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이란 대통령실 홈페이지 갈무리) 2021.03.0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 민간항공기구(ICO)는 14일(현지시간)부터 이라크로 부터 이란으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을 1주일 동안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이 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로부터 이란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이 성명 내용을 보도한  관영 IRNA통신은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항공사들은  탑승객들에게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이란 정부의 이같은 새 방침을 공지해야 할 것이라고 이란 ICO는 알렸다.

이란 정부는 이란의 옛 페르시아 신년축일인  3월 20일 시작되는 노루즈( Nowruz )가 다가옴에 따라서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일어날 것이라고 14일 경고했다.  
 
이란 보건의약교육부의 시마 사다트 라리 대변인에 따르면 이란의 방역수칙 준수 수준은 지난 4개월 동안 거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란은 14일 현재 신규확진자가 9793명 늘어나 총 174만6953명에 이르렀으며,  하루 새 사망자도 88명 증가해 총 6만1230명이 되었다고 라리 대변인은 밝혔다.

지금까지 이란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사람의 수는 149만2488명이며,  아직 3831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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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3/15 07:09: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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