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목욕탕(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는 13일 목욕탕발 확진자가 전날 80명에 이어 이날 39명이 추가돼 총 11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