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위간부 분당서 투신…아파트서 추락(2보)

기사등록 2021/03/12 17:02:10

최종수정 2021/03/12 17:08:30

경찰, 경위 파악 중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위 간부가 12일 투신해 숨졌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앞 화단에서 LH 본부장 출신의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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