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 총동원"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2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특검 제안에 대해 "좋은 대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합동특별수사본부는 가명, 차명 거래를 밝혀내기 위한 대대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기에 특검을 통해 더 강력한 수사가 이뤄진다면, 부동산 범죄를 확실하게 색출하고 처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께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동산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하겠다"며 "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검과 함께 이해충돌방지법을 조속히 처리해야겠다"며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 그러나 야당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단독처리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을 민주당 원내지도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합동특별수사본부는 가명, 차명 거래를 밝혀내기 위한 대대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기에 특검을 통해 더 강력한 수사가 이뤄진다면, 부동산 범죄를 확실하게 색출하고 처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께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동산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하겠다"며 "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검과 함께 이해충돌방지법을 조속히 처리해야겠다"며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 그러나 야당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단독처리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을 민주당 원내지도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