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6% 오른 3436.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3% 오른 1만3866.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61% 상승한 2746.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6% 오른 3369.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미중은 오는 18~19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유색금속, 반도체, 시멘트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6% 오른 3436.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3% 오른 1만3866.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61% 상승한 2746.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6% 오른 3369.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미중은 오는 18~19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유색금속, 반도체, 시멘트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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