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소위 소문난 맛집을 만들기 위해 조리기술 등을 지원한다.
무주군은 내달까지 읍·면을 통해 희망업소 12곳을 추천받은 후 평가과정을 통해 최종 5곳을 선정, 조리기술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은 내달까지 추천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사업 추진 의지, 변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을 압축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업신고가 돼 있지 않은 일반음식점과 추천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식품위생법 위반한 업소, 체인점 행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군은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기존 메뉴의 개선방안 연구, 조리실습 교육, 계량화된 레시피 전달, 보수교육, 12월 중 품평회 등 맛집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과정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 연구와 양질의 재료 사용, 양념 계량화, 조미료 최소화 등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컨설팅을 통해 무주만의 경쟁력 있는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현장중심 맞춤형 조리기술 지도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식당 상권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무주 만들기 실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주군은 내달까지 읍·면을 통해 희망업소 12곳을 추천받은 후 평가과정을 통해 최종 5곳을 선정, 조리기술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은 내달까지 추천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사업 추진 의지, 변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을 압축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업신고가 돼 있지 않은 일반음식점과 추천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식품위생법 위반한 업소, 체인점 행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군은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기존 메뉴의 개선방안 연구, 조리실습 교육, 계량화된 레시피 전달, 보수교육, 12월 중 품평회 등 맛집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과정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 연구와 양질의 재료 사용, 양념 계량화, 조미료 최소화 등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컨설팅을 통해 무주만의 경쟁력 있는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현장중심 맞춤형 조리기술 지도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식당 상권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무주 만들기 실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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