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당신도 위대한 기업과 동행할 수 있다!"
투자의 귀재이자 천재 기업인, 세계적 가치투자자인 강방천 회장이 첫책 '강방천과 함께하는 가치투자'에 이어 15년 만에 신작 '강방천의 관점'을 내놨다.
첫 책에서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의 전반적 방법론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자신의 30년 투자 인생과 함께 좀 더 깊고 정교해진 강방천식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에 대해 풀어놓았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훈련의 과정을 쌓아왔다. 섬에서 나고 자란 그는 어릴 때 심취한 라디오와 지도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고, 대학에서는 회계학을 공부하며 기본적 이해를 탄탄히 쌓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새삼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이 현재와 미래를 추동하는 엔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가 경험한 스승 4명과 투자처 3개는 저자가 좋은 주식투자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저자는 주식시장이란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창과 방패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창과 방패란 곧 투자자의 명료한 관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찾은 관점의 도구들을 하나씩 나열하며 그가 어떻게 관점의 틀을 세우고, 관점을 성장시키며 지금의 관점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는지를 알려준다. 428쪽, 한국경제신문, 2만5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투자의 귀재이자 천재 기업인, 세계적 가치투자자인 강방천 회장이 첫책 '강방천과 함께하는 가치투자'에 이어 15년 만에 신작 '강방천의 관점'을 내놨다.
첫 책에서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의 전반적 방법론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자신의 30년 투자 인생과 함께 좀 더 깊고 정교해진 강방천식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에 대해 풀어놓았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훈련의 과정을 쌓아왔다. 섬에서 나고 자란 그는 어릴 때 심취한 라디오와 지도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고, 대학에서는 회계학을 공부하며 기본적 이해를 탄탄히 쌓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새삼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이 현재와 미래를 추동하는 엔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가 경험한 스승 4명과 투자처 3개는 저자가 좋은 주식투자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저자는 주식시장이란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창과 방패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창과 방패란 곧 투자자의 명료한 관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찾은 관점의 도구들을 하나씩 나열하며 그가 어떻게 관점의 틀을 세우고, 관점을 성장시키며 지금의 관점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는지를 알려준다. 428쪽, 한국경제신문,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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