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5% 내린 3463.3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8% 하락한 1만4156.0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1% 내린 2800.2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미 국채금리 상승과 주변 시장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05% 내린 3503.49로 거래를 마쳤다.
5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1분(현지시간)께 3477.2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석유, 가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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