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취업상담을 한다.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1~4시 운영한다.
직업상담사들이 개인별 맞춤 취업 상담에 이어 일자리 정보 등 구직상담도 제공한다.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알선과 직업 훈련 정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은 오는 9일 내당4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내달부터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 분야 서비스를 지원한다.
만 19~39세의 대구 시민, 대구시 소재 직장 재직자·학교 재학생 등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심리상담과 미술 집단상담을 비롯해 맞춤 PT, 요가, 필라테스, 방송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취업상담을 한다.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1~4시 운영한다.
직업상담사들이 개인별 맞춤 취업 상담에 이어 일자리 정보 등 구직상담도 제공한다.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알선과 직업 훈련 정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은 오는 9일 내당4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내달부터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 분야 서비스를 지원한다.
만 19~39세의 대구 시민, 대구시 소재 직장 재직자·학교 재학생 등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심리상담과 미술 집단상담을 비롯해 맞춤 PT, 요가, 필라테스, 방송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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