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자 50~60대 2명 사망
"보건당국 조사중...언급할 수 없음 양해"
![[케임브리지=AP/뉴시스] 지난 18일 영국 케임브리지에 촬영된 사진에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체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0.7.31.](https://img1.newsis.com/2020/07/20/NISI20200720_0016493595_web.jpg?rnd=20200720230340)
[케임브리지=AP/뉴시스] 지난 18일 영국 케임브리지에 촬영된 사진에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체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0.7.31.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지난달 26일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 엿새째인 3일 국내에서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고양과 평택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1건씩 신고됐다.
사망자 중 1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인 50대 남성이다. 지난 2일 오전 9시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11시간 뒤인 3일 오전 7시에 사망했다.
다른 1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인 60대 남성이다. 그는 2월27일 오후 2시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33시간인 지난 3일 오전 10시에 숨졌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과 사망 간의 연관성 조사에 나섰다. 다만,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아직 사망과 예방접종의 인과성이 밝혀지지 않았고 전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지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질병관리청 조사가 진행 중인 사망 사례 2건의 대상자가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백신주’를 접종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개별 사례에 대해 회사가 언급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각국의 허가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모든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명확하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검증하고 있다. 백신의 안전성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철저히 검토됐다. 전문가 검토 데이터를 통해 내약성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망자 중 1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인 50대 남성이다. 지난 2일 오전 9시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11시간 뒤인 3일 오전 7시에 사망했다.
다른 1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인 60대 남성이다. 그는 2월27일 오후 2시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33시간인 지난 3일 오전 10시에 숨졌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과 사망 간의 연관성 조사에 나섰다. 다만,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아직 사망과 예방접종의 인과성이 밝혀지지 않았고 전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지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질병관리청 조사가 진행 중인 사망 사례 2건의 대상자가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백신주’를 접종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개별 사례에 대해 회사가 언급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각국의 허가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모든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명확하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검증하고 있다. 백신의 안전성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철저히 검토됐다. 전문가 검토 데이터를 통해 내약성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