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스토케 첫 라이브 커머스…3일 밤 현대H몰 '쇼핑라이브'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초보 부모들과 만난다.

스토케는 3일 오후 9시 현대H몰 모바일 앱 내 라이브 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신생아 부모를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유아용품 3종을 판매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블랙·블랙 멜란지), 이유식 하이 체어 '클릭'(클라우드 그레이·클로버 그린·써니 코럴), 접이식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등이다.

이날 방송은 현대H몰이 기획한 유·아동 특집전 '랜선 키즈 쇼'(SHOW) 일환으로 진행한다.

스토케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

방송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스토케 매장에서 촬영된다.

스토케는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만큼 매장이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없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익스플로리는 28만4000원 상당의 봄맞이 아웃도어 패키지 3종(체인징 백, 스톰 커버, 컵홀더), 클릭은 5만원 상당의 의자 쿠션, 플렉시바스는 2만5000원 상당의 욕조 액세서리(신생아 서포트)가 각각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유모차, 하이 체어, 아기 욕조 3종 모두 구매 시 사은품 가격만 35만9000원에 달한다.

전문 쇼호스트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스토케 매장 매니저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고객이 방송 중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 질문하면 쇼호스트와 매니저가 답변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판매 제품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용품 구매 팁, 육아 노하우 등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케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스토케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쌍방향 소통하는 첫 시도다"면서 "앞으로 스토케는 라이브 커머스를 확대해 모바일에 익숙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스플로리는 지난 16년간 전 세계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존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아기가 성장하는 데 따라 시트 높이를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릭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와 초보 부모를 위한 의자다. 6개월부터 3세(15㎏)까지 앉을 수 있다. 음식물 이 잘 낄 수 없도록 틈새 없고, 쉽게 닦이는 재질의 시트와 트레이가 적용됐다. 성장에 따라 2단계로 조절 가능한 발판은 이유식을 시작할 때 바른 자세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플렉시바스 라지는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간단히 접고 펼 수 있어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활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거나 의자에 앉아 아기를 목욕시킬 수 있어 아이와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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