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2020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The Asian Licensing Awards 2020, ALA)'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Best Asian Property)'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라이선싱 분야 최고 권위상 중 하나다. 한 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월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스터디가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과 '핑크퐁 아기상어'로 수상한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는 시상식을 대표하는 최고상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세계를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사업 성과를 달성해 '글로벌 스탠더드'로 도약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핑크퐁'과 '핑크퐁 아기상어'가 북미는 물론 아시아 전역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슈퍼 IP'로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 적극 협업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마트스터디는 '2018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에서 '신인상' 격으로 수여하는 ‘베스트 영 프로퍼티 인 아시아', 장난감계 오스카로 일컬어지는 '2020 올해의 토이 어워즈'에서 국내 최초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국내외 500여 개사와 협업해 총 1000여 건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은 작년 11월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등극했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조회수 80억뷰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라이선싱 분야 최고 권위상 중 하나다. 한 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월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스터디가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과 '핑크퐁 아기상어'로 수상한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는 시상식을 대표하는 최고상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세계를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사업 성과를 달성해 '글로벌 스탠더드'로 도약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핑크퐁'과 '핑크퐁 아기상어'가 북미는 물론 아시아 전역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슈퍼 IP'로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 적극 협업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마트스터디는 '2018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에서 '신인상' 격으로 수여하는 ‘베스트 영 프로퍼티 인 아시아', 장난감계 오스카로 일컬어지는 '2020 올해의 토이 어워즈'에서 국내 최초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국내외 500여 개사와 협업해 총 1000여 건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은 작년 11월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등극했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조회수 80억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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