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당월 매출, 직전 3개월보다 269%↑
방송 후 3개월 평균 154% 급증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티몬은 지난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에 입점했던 파트너사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티비온이 충성고객 확보와 매출 향상을 견인했다고 2일 밝혔다.
방송 당월의 매출은 직전 3개월의 월평균 매출보다 3.7배(269%) 가량 높았다. 방송이 나간 후 3개월간의 월평균 매출은 방송 전 동기간 평균보다 2.5배(154%) 이상 증가했다.
티비온이 매출 확보를 위한 단발성 행사가 아닌, 판매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방송은 거듭될수록 티비온을 통한 판매량과 구매자의 증가도 눈에 띈다. 지난달 한우 곱창전골 등을 판매한 '설특집 방송'에서는 2시간 동안 25만명이 넘게 시청했다.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리울 떡' 등 중소기업상품들을 판매했던 방송에서는 16만명의 시청자들이 모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쌓은 노하우에 티몬만의 쇼핑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결과 충성고객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송 당월의 매출은 직전 3개월의 월평균 매출보다 3.7배(269%) 가량 높았다. 방송이 나간 후 3개월간의 월평균 매출은 방송 전 동기간 평균보다 2.5배(154%) 이상 증가했다.
티비온이 매출 확보를 위한 단발성 행사가 아닌, 판매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방송은 거듭될수록 티비온을 통한 판매량과 구매자의 증가도 눈에 띈다. 지난달 한우 곱창전골 등을 판매한 '설특집 방송'에서는 2시간 동안 25만명이 넘게 시청했다.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리울 떡' 등 중소기업상품들을 판매했던 방송에서는 16만명의 시청자들이 모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쌓은 노하우에 티몬만의 쇼핑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결과 충성고객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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