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8% 오른 3595.5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8% 상승한 1만5016.6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1% 오른 3040.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유동성 긴축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 내린 3564.08로 장을 마감했다.
25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7분(현지시간)께 3575.4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유색금속, 석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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