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식품업계 대표 간담회 참석
코로나 극복 및 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업계 애로사항 청취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식품산업 발전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간담회에서 ▲2021년 달라지는 식품안전 정책 방향 ▲당류·나트륨 저감화 대책 등을 소개하고 식품업계가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등 국내 식품업계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정부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나라 식품이 국제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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