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강태관이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22일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태관이 가창한 '달이 뜨는 강' OST 파트.2 '달의 눈물'이 이날 오후 발매됐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달의 눈물'은 국악 리듬과 팝 장르가 더해진 오리엔털 발라드를 표방한다.
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SG워너비의 '라라라' 등의 작곡가 조영수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췄다.
강태관은 지난해 TV 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일명 '판트남'(판소리와 트로트를 하는 남자)으로 통했다. 지난달 30~31일 트로트 그룹 '미스터T'로 첫 온라인 콘서트를 펼쳤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태관이 가창한 '달이 뜨는 강' OST 파트.2 '달의 눈물'이 이날 오후 발매됐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달의 눈물'은 국악 리듬과 팝 장르가 더해진 오리엔털 발라드를 표방한다.
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SG워너비의 '라라라' 등의 작곡가 조영수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췄다.
강태관은 지난해 TV 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일명 '판트남'(판소리와 트로트를 하는 남자)으로 통했다. 지난달 30~31일 트로트 그룹 '미스터T'로 첫 온라인 콘서트를 펼쳤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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