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한국판이 제작된다.
기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리안컨텐츠가 "대만 폭스네트워크그룹, 싼펑제작의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한국판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상견니'는 남자친구 왕취안성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를 그리워하는 황위시안이 우연히 선물 받은 휴대용 카세트를 통해 1998년으로 돌아가 왕취안성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리쯔웨이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대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간기봉와 임흔혜가 공동 집필하고 황천인 감독이 연출했다.
‘상견니’는 2019년 11월 대만 지상파 중시(CTV) 방송 당시, 25~49세 여성 대상 평균 시청률 4.16%로 8년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과 12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만 폭스네트워크그룹 스타차이니스채널(SCC) 방영시 최종회는 25세부터 49세 여성 최고 평균시청률 1.01%로, 전체 평균시청률은 SCC 13년간 드라마 최고 시청률 돌파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인기를 모은 ‘상견니’는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에 들어간 화제작으로 국내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에서 지난해 4월 케이블 TV 채널 WeLike를 통해 전파를 탔고, 웨이브 방송 당시 아시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상견니'의 한국 리메이크 판권 확보를 위해 한국 굴지의 방송사와 유수 드라마 제작사들이 판권 계약에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리안컨텐츠가 "대만 폭스네트워크그룹, 싼펑제작의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한국판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상견니'는 남자친구 왕취안성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를 그리워하는 황위시안이 우연히 선물 받은 휴대용 카세트를 통해 1998년으로 돌아가 왕취안성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리쯔웨이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대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간기봉와 임흔혜가 공동 집필하고 황천인 감독이 연출했다.
‘상견니’는 2019년 11월 대만 지상파 중시(CTV) 방송 당시, 25~49세 여성 대상 평균 시청률 4.16%로 8년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과 12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만 폭스네트워크그룹 스타차이니스채널(SCC) 방영시 최종회는 25세부터 49세 여성 최고 평균시청률 1.01%로, 전체 평균시청률은 SCC 13년간 드라마 최고 시청률 돌파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인기를 모은 ‘상견니’는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에 들어간 화제작으로 국내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에서 지난해 4월 케이블 TV 채널 WeLike를 통해 전파를 탔고, 웨이브 방송 당시 아시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상견니'의 한국 리메이크 판권 확보를 위해 한국 굴지의 방송사와 유수 드라마 제작사들이 판권 계약에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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