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프로축구 FC안양, 수원FC에서 공격수 모재현 영입 (사진 = FC안양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2/20/NISI20210220_0000693869_web.jpg?rnd=20210220111043)
[서울=뉴시스]프로축구 FC안양, 수원FC에서 공격수 모재현 영입 (사진 = FC안양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수원FC에서 뛴 공격수 모재현을 영입했다고 20일 전했다.
인천하이텍고~광주대를 거친 모재현은 2017년 수원FC에서 데뷔했다. 프로 첫 해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듬해 20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다졌다.
2019시즌에는 안양으로 임대돼 활약했고, 지난 시즌 수원FC로 컴백해 K리그1(1부) 승격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66경기 출전 9골 5도움이다.
포스트플레이, 연계 능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역시 출중하다.
모재현은 "제게 고마운 팀인 FC안양에 돌아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 예전에 함께 했던 선수들, 스태프들이 많이 반겨줘서 정말 기뻤다"며 "시즌 제 목표는 FC안양의 승격이다.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 붓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FC안양은 오는 2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하이텍고~광주대를 거친 모재현은 2017년 수원FC에서 데뷔했다. 프로 첫 해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듬해 20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다졌다.
2019시즌에는 안양으로 임대돼 활약했고, 지난 시즌 수원FC로 컴백해 K리그1(1부) 승격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66경기 출전 9골 5도움이다.
포스트플레이, 연계 능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역시 출중하다.
모재현은 "제게 고마운 팀인 FC안양에 돌아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 예전에 함께 했던 선수들, 스태프들이 많이 반겨줘서 정말 기뻤다"며 "시즌 제 목표는 FC안양의 승격이다.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 붓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FC안양은 오는 2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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