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총장 김무환)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가 한국광학회가 광학(光學) 분야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2021년도 ‘해림(海林)광자공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준석 교수는 나노 광학 구조체를 이용해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함으로써 투명 망토와 음굴절, 초박막 홀로그램, 컬러필터 등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여러 광학 현상을 가능하게 하는 나노 광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해림 광자공학상은 광섬유 제조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지스트 제1호 교수인 고(故) 백운출 교수(1934~2011)가 한국광학회 발전을 위해 기부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상으로, 백 교수의 호(號)인 ‘해림’을 빌려 이름 지어졌다.
한국광학회는 최근 5년간 광자공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우수 논문을 한국광학회지를 비롯, 국내·외 SCI(E) 등재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준석 교수는 나노 광학 구조체를 이용해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함으로써 투명 망토와 음굴절, 초박막 홀로그램, 컬러필터 등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여러 광학 현상을 가능하게 하는 나노 광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해림 광자공학상은 광섬유 제조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지스트 제1호 교수인 고(故) 백운출 교수(1934~2011)가 한국광학회 발전을 위해 기부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상으로, 백 교수의 호(號)인 ‘해림’을 빌려 이름 지어졌다.
한국광학회는 최근 5년간 광자공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우수 논문을 한국광학회지를 비롯, 국내·외 SCI(E) 등재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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