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내린 3661.7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8% 하락한 1만5660.4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4% 내린 3289.0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 속에서 미중 갈등 재점화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5% 오른 3675.36으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9분(현지시간)께 3669.4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가스채굴, 항공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