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사는 완도 섬에서 불…3시간만에 진화(종합)

기사등록 2021/02/19 08:39:38

17km 떨어진 육지서 소방정 출동…주민 3명 대피

[완도=뉴시스]류형근 김혜인 기자 = 1가구만 거주하는 전남 완도의 섬 지역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19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3분께 완도군 신지면 모황도 한 주택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11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주택과 인근 야산 일부가 탔으며 거주자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난 곳은 1가구만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완도 육지에서 17.1㎞ 떨어져 있어 소방당국은 완도해경 경비함정에 소방인력 4명과 동력 펌프 등 진화 장비를 싣고 출동했다.

또 임차 헬기와 소방 헬기 각각 1대가 투입됐다.

신고를 받고 1시간여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장비 등을 동원해 본격 진화작업에 나서 3시간여만인 오전 7시54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모황도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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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2/19 08:39: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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