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웅진식품이 '알로에겔 면역젤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알로에겔 면역젤리는 식약처 인정 3중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겔을 가공해 스틱 젤리 타입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수확 후 6시간 이내 1차 가공한 신선한 3년산 알로에만을 담아 진공 저온 농축법으로 진하게 농축했으며 1포(20g)에는 총 다당체 100㎎가 함유돼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웅진식품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홈쇼핑 채널에서 알로에겔 면역젤리 판매를 시작한다. 23일 GS홈쇼핑, 24일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이후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알로에겔 면역젤리는 전 세계 500여 알로에 품종 중 식약처가 최초로 인정한 품종인 알로에베라를 사용해 성분을 극대화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