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법무부가 국제적인 해킹에 연루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미국 영화관을 겨냥한 해킹과 13억 달러(약 1조4300억원) 규모의 은행 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북한군 정보기관 소속으로, 북한 정권의 이익을 위해 돈을 빼돌리려 했다고 미국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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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2/18 02:27:36
최종수정 2021/02/18 02:37:58
기사등록 2021/02/18 02:27:36 최초수정 2021/02/18 02: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