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만6484명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16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1명이 증가해 2만648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8일 90명을 기록한 후 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11~14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58명→136명→152명→150명을 나타냈다.
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 27명이 추가로 감염돼 총 108명이 확진됐다. 구로구 소재 헬스클럽에서는 7명이 늘어 총 39명이 감염됐다.
또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4명 증가(누적 66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 증가(누적 41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4명 증가(누적 17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증가(누적 66명) ▲성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 증가(누적 20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증가(누적 1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는 38명 증가해 6151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64명 증가해 8349명이 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3명 늘어 1155명을 기록했다. 기타 집단감염은 1명 늘어 9593명을 나타냈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강서구에서 1608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1469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1275명, 강남구 1218명, 노원구 1132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2만6484명 중 4093명은 격리 중이며 2만2032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늘어 35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1명이 증가해 2만648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8일 90명을 기록한 후 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11~14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58명→136명→152명→150명을 나타냈다.
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 27명이 추가로 감염돼 총 108명이 확진됐다. 구로구 소재 헬스클럽에서는 7명이 늘어 총 39명이 감염됐다.
또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4명 증가(누적 66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 증가(누적 41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4명 증가(누적 17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증가(누적 66명) ▲성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 증가(누적 20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증가(누적 1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는 38명 증가해 6151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64명 증가해 8349명이 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3명 늘어 1155명을 기록했다. 기타 집단감염은 1명 늘어 9593명을 나타냈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강서구에서 1608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1469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1275명, 강남구 1218명, 노원구 1132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2만6484명 중 4093명은 격리 중이며 2만2032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늘어 35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