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59분께 지진…전북 최대 진도 4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15일 전북 군산 부근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9분25초께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99도, 동경 126.84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4㎞다.
지진의 세기는 전북에서 최대 4로 기록됐다. 이 경우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으며 일부가 잠에서 깨는 수준이다. 그릇, 창문 등도 흔들린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9분25초께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99도, 동경 126.84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4㎞다.
지진의 세기는 전북에서 최대 4로 기록됐다. 이 경우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으며 일부가 잠에서 깨는 수준이다. 그릇, 창문 등도 흔들린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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